☐ 농림수산식품부(서규용 장관)는 앞으로도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, 관정 등 용수원개발을 위한 가뭄대책비 50억원을 경기․충남 등 중․북부 가뭄지역 시․도에 추가 지원(6.18)한다고 밝혔다
  ※ 경기(12억원), 강원(3), 충북(3), 충남(27), 인천(5)
☐ 그동안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5월 이후 강수부족에 따라 충남․전남 일부지역 중심으로 한 가뭄지역의 모내기 용수대책 등을 위해 관정 등 용수개발 및 저수지준설 등을 위해 2차에 걸쳐 75억원을 지원하여
 ○ 관정 405개소 등 1,695개소의 용수원개발과 함께 양수기 등 연 5,027대 장비 및 연 16천여명 인력을 동원하여 모내기 및 마른논 등 총 47천ha 용수부족지역에 대한 대책급수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
  ※ 6.7(1차) : 25억원(충남 서산․태안 등 가뭄지역 용수개발 지원)
  ※ 6.14(2차) : 50억원(충남․전남 등 5개 시․도 저수지준설 지원)
☐ 농림수산식품부는 금번에 지원되는 가뭄대책비는 수리불안전답 등 가뭄지역 모낸 논의 급수대책을 위한 관정 등 용수개발과 양수급수 등에 투입되어 가뭄극복 및 안전영농에 기여할 것이라고 하면서
 ○ 앞으로도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모낸 논의 가뭄피해 방지와 밭작물 용수급수대책을 위해 용수원개발 및 인력․장비 지원뿐만 아니라, 가뭄극복을 위한 소요예산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