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(원장 나승렬, 이하 ‘품관원’이라함)은 농식품 안전성 관리에 대한 국제 수준 향상 및 교류․협력 강화를 위해 ‘12.5.21일부터 5.25일 까지 개도국 초청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 이번에 초청되는 국가는 캄보디아, 인도네시아 등 9개국이며, 각 국가별 농산물 안전관리 관계관 2명씩 전체 17명을 대상으로‘품관원 시험연구소’에서 초청행사를 진행한다.
* 초청국가 : 아세안 8개국(캄보디아, 인도네시아, 라오스, 말레이시아, 미얀마, 필리핀, 태국, 베트남) 및 몽골에서 각 2명씩 전체 17명 참석
 이번 초청 연수는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우리 농산물의 안전관리 제도, 친환경․GAP 등 인증제도, 원산지․GMO 표시제도 등을 소개하고, 김치 및 인삼 등 주요 수출농산물 생산 현장방문 및 체험 등을 통해
❍ 우리의 안전성 수준을 알리고, 나아가 농식품 수출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,
❍ 또한, 참가국이 자국의 안전관리 및 수입제도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상대국의 안전관련 제도 및 여건 등을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.
 품관원 관계자는 “농산물 안전관련 국제교류 협력강화를 통하여 우리의 위상 제고는 물론, 우리 농산물의 수출 촉진과 세계 농식품의 안전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”이라고 강조하면서,
❍ “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 농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