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림수산식품부는 귀농귀촌의 활성화와 사회적 트렌드 정착을 위해서 각계각층 전문가, 방송인 등으로 구성된 『100인의 자문단』을 운영하기로 하였다.
❍ 지난해 전국 귀농귀촌 가구 수가 최초로 1만 가구를 돌파하는 등 귀농귀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,
❍ 정부는 사회 저명인사의 귀농귀촌 공감대 형성, 사회적 관심 유도 및 역할에 주목하고, 『100인의 자문단』을 구성하기로 하였다.
『100인의 자문단』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, 박원순 서울시장, 강지원 변호사, 연기자 최불암, 박은혜와 최양락‧팽현숙 부부 그리고 우수 귀농인 등을 포함한 100인으로,
❍ 의료‧문화‧교육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유명 방송인, 지자체장, 농식품부 및 유관 단체 대표자들이 동참하였다.
최근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, 농어촌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 증대 등 귀농귀촌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는 시점에서
❍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와 폭넓은 여론 수렴,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 『100인의 자문단』의 역할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.
❍ 또한, 각종 귀농귀촌 정책 홍보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고, 지역경제 살리기와 다양한 캠페인 참여를 통해 국민들에 대한 ‘귀농귀촌 메신저’ 역할을 할 예정이다.

『100인의 자문단』은 지자체의 도시민 유치행사, 농어업분야 일자리 관련 각종 방송과 홍보 활동 등은 물론, 정기적인 간담회‧세미나에 참석함으로써 도시와 농어촌이 상생하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.
한편, 민간 중심의 사회 각계각층 인사로 구성된 『100인의 자문단』에 대해서는 오는 5월 4일 「2012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」개막식에서 위촉행사를 가질 계획이다.
❍ 이 자리에는 서규용 농림수산품부 장관을 비롯한 각 지자체장, 강지원 변호사, 연기자 최불암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,
❍ 『100인의 자문단』 중 연기자 박은혜는 5월 4일 ‘MBC 특별생방송’에서 이재용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자로 활약할 예정이다.



2012.05.01 농림수산식품부